2020 이전/우당탕탕일지

C++ Korea 6th 세미나 종합 선물세트 제 2호 후기

이상해C++ 2019. 9. 30. 16:18

아르바이트 일정 때문에 항상 가고싶어도 못갔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맞아서 갈 수 있었다. 우연히 듣고싶은 강의들이 전부 다 트랙1에 있어서 트랙1 강의실 죽돌이했다.

 

세션 1. 랜덤을 사용하는 우아한 방법 

링크: http://blog.naver.com/drvoss/221466013135

 

새벽 4시에 자서 3시간 정도 자고 피곤한 상태로 과연 내가 졸지 않고 잘 들을 수 있을까? 하는 생각이였는데 세션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들었다. 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카메라 셰이킹 펄린노이즈 생성 코드에 들어간 rand()함수를 싹 바꿨다...

 

rand()함수는 선형합동생성 알고리즘 때문에 난수열이 8^n 주기보다 짧게 같은 수를 반복한다. 또한 srand(time(NULL))에서 같은 초단위의 값이 들어가면 같은 값을 뱉어내고, 비균일 함수(끝값)이기 때문에 사용을 지양해야한다. 

 

세션 2. C++ 오픈소스 101

강연자님에 대한 팬심으로 들은 강연. 세팅해야할 것도 많고 해서 예전에 cmake 까지 빌드하고 쓰러진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 개인 프로젝트에 끝까지 한번 붙여봐야겠다.

 

점심 식사

3만원중 2만원이 들어간 식사 그 이름 값을 함. 저게 된장국이 아니라 오이 냉국이였다면 can you believe?

 

세션 3. virtual과 concepts 비교

링크: https://www.facebook.com/groups/cppkorea/permalink/1227349600771340/

 

강연자분께서 말을 너무 잘하셨다. 사람이 죽기전에 주마등을 본다더니 내 경우에는 이 강연 내내 이때까지 내가 말한 말같지도 않은 말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. 

 

세션 4. 외계인이 만든 C++ Reference

링크: https://www.facebook.com/groups/cppkorea/permalink/1227639014075732/

 

강연자분책꼭사야함 이건미쳤다 사실 이동연산자에 대해서 개념을 한번 보긴했는데 그때 이해가 안됬던걸 그날 이해함. 세션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들은 세션이였고 아무튼 책을사야함.

 

세션 5. 채팅 서버 개발로 알아보는 C++의 기능들

링크: https://docs.google.com/presentation/d/1D6Y7wjZiyeHpFXnF70MQygiCwgxM0TBeCSd70rOeGmo/edit

 

지금 딱 바쁜 주간이 지나서 네트워크랑 서버 공부하려고 소켓 프로그래밍이랑 IOCP자료 보고있는차라 도움이 많이 되었다. 강연에 나온 모던 C++기능 중에서 지금 사용하고있는 기능들도 많은데 이것들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.

'2020 이전 > 우당탕탕일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float vs int  (0) 2019.08.12
DirectX9 프로젝트 윈도우 10에서 쓰기  (0) 2019.07.21
VSCode c#시작  (0) 2019.02.28
이 세상에 착한 XMMatrix는 없다  (0) 2019.02.18
Git 제대로 써보기2  (0) 2019.01.29